휴대용 충전식 손난로 보조배터리 추천합니다

전국적으로 비가 온 이후로 날씨가 엄청 추워졌습니다. 특히 서울은 영하 15도까지 내려 갔다고 합니다. 저는 부산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해선 따뜻한 편이지만 체감 상 너무 춥습니다. 롱패딩으로 꽁꽁 싸매도 밑에서 한기가 올라와서 추운건 여전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집에만 계속 있을수도 없는 일이라 참 난감합니다. 사실 제일 추운 부위는 방치되어있는 얼굴, 목, 손이죠. 얼굴은 어쩔 수 없고 목도리는 갑갑해서 매는걸 싫어해서 일단 포기했습니다. 장갑은 그나마 괜찮지만 휴대폰을 사용할 때 지문 장갑을 껴도 터치가 제대로 먹히지도 않고 손가락이 굵어져 매우 불편하고 물건을 집을 경우 촉감이 둔해져 갑자기 떨어트리는 상황이 생기더라구요. 여러가지 방법을 찾던 도중 손난로 보조배터리를 발견했습니다. 저에게는 아주 참신한 아이템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충전식 손난로 보조배터리 추천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호후 프렌즈 손난로 보조배터리 제품으로 온도가 55도까지 올라가고 보조배터리 용량은 3600mAh로 3시간까지 사용 가능 합니다. 포장부터 뭔가 아주 아기자기한 디자인일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상자 아랫면을 보니 충전식 손난로 보조배터리 관련 자세한 정보들이 적혀있었습니다. 호후 프렌즈는 모든 일상에서 연애, 직장, 사회, 가족 등 서로의 온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온도가 적절한 순간이 55도라서 이렇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죠.. 디자인은 원숭이, 토끼, 고양이 총 3가지가 있습니다. 랜덤이라 상자 속에 어떤 디자인이 있을지 궁금해 지더군요. 특징을 살펴보니 1시간 50분 간 쾌속충전이 가능하며 1회 이상 완충 가능합니다. 손난로의 경우 양면 발열으로 따뜻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휴대용 손난로 보조배터리 주머니가 들어있었습니다. 재질이 부들부들한게 좋았습니다. 특유의 휴대 주머니 느낌이었습니다.

주머니 아래에 오늘의 주인공인 충전식 손난로 보조배터리 친구가 들어있었습니다. 사실 개봉 전부터 원숭이 디자인이길 기대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너무 귀여웠습니다.

맨 아래에는 제품 설명서가 들어있었습니다. 눈으로 한번 쓱 읽어보시고 제가 하나씩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래에 원숭이 코 같이 생긴 버튼을 3초간 꾹 누르면 불빛과 함께 손난로가 켜집니다. 몇번 누를 필요없고 그냥 한번 눌러주면 됩니다. 아래에 동영상 첨부를 해 드리겠습니다.

동영상으로 보니 정말 간단하죠? 보조배터리로 사용할 때에는 굳이 버튼을 누를 필요없이 선을 연결해 주면 됩니다. 원래라면 파란불이 떠야 손난로라 켜 지는 것인데 빨간불이 들어온다면 충전이 필요하다는 표시입니다. 손난로를 켜 보니 3분 정도면 아주 따뜻하다못해 뜨거워집니다.

버튼 바로 아래 쪽에는 구멍이 두개가 있는데 왼쪽은 손난로를 충전할 수 있는 마이크로 유에스비이고 오른쪽은 보조배터리 충전 유에스비 입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마개를 닫아주면 됩니다.

손난로 보조배터리 충전을 하면 아까와 같이 이렇게 코가 빨개집니다. 진짜 원숭이 코같죠? 딱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라 원숭이가 더 귀엽게 느겨졌습니다. 무겁지도 않아서 여성분들이 사용하기에 딱 좋습니다.

주머니에 휴대용 손난로 보조배터리를 넣어보니 쏙 하고 들어갔습니다. 주머니 마저 귀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기스가 나지 않도록 평상시에 들고 다니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지금까지 휴대용 충전식 손난로 보조배터리 추천 제품 호후 프렌즈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 시간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